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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상담 2,023
  • 후기
인사말
사람은 평생 네 가지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.
'금전', '건강', '꿈', '인간관계'
그 중에서 제일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건 바로 '인간관계'라 생각합니다.

아무리 돈을 잘 벌 수 있는 직장도 인간관계가 괴롭다면 끝내 사직하게 됩니다.
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건강하던 사람도 마음의 병을 얻게 됩니다.
자신의 꿈을 끝까지 밀고나가고 싶어도 주위 인간관계가 돕지 않는다면 불가능합니다.
결국 모든 고민의 핵심은 인간관계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
저는 오직 '인간관계', 그 중에서도 '연애'를 전문적으로 다룹니다.
'짝사랑', '재회', '부부관계', '권태기', '궁합'
더 이상 연애 문제로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.
당신에게는 연애타로 전문가 '미소'가 바로 곁에 있으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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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    • che**********
    제대로 사과하랬더니 니나하래요 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죽겠다 이제 씹고 자려구용,,
    • 그래요~ 일단 반응하지 말고 꿀잠 자는게 최고 ㅋㅋㅋㅋㅋ
      • 미소
    • che**********
    그니까요 머ㅓㄹ 자꾸 대답하라는거에요 어이없네 p;ㅠ
    • 냅둬요 ㅎㅎ 아쉬운 쪽이 또 연락함 ㅋㅋ
      • 미소
    • che**********
    쌤 꼴보기 씹었자나요 아까
    대답 왜 안하녜요 ㅠ; ㅋㅋㅋ
    • 사과 & 청소 해야 받아주지~! ㅎㅎ
      • 미소
    • che**********
    선생님 얼른 들어오셔봐용 ㅠ
    • 네 왔어용~^^
      • 미소
    • kks*****
    예전에 저의 소개로
    관장과 교수님이 만난적이 있는데
    어제 아침에 관장이 교수님께
    북카페에 대해 도와 달라는 문자를
    보냈더라고요ㅋㅋ
    이 남자는 교수님의 역량에 대해
    알고 있거든요...
    도대체 이 남자는 무슨 마음으로
    교수님께 꼭 방문해달라는 톡을
    이른 아침에 보냈을까요?~ㅋㅋ
    • 정말 간절해서 보냈대요. 세상에 막 태어난 애기처럼 자긴 아무것도 모르겠으니 제발 도와달라는 거죠. 근데 만약 도와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돌변할듯~ 그리고 교수님을 통해서 kks님을 만나려고 하네요^^ㅋ
      • 미소
    • kks*****
    선생님~
    북카페서 오늘 조합원 회의 한다고 개인톡이
    왔길래 이렇게 답장 보냈습니다..^^

    새로오신 사무국장이
    ***에 근무했던 분이시잖아요..
    **님(그 남자)과 **쌤(지금 근부하는 여직원)이랑
    서로 친분이 깊으신걸로 알고
    있습니다...
    저는 이미 탈퇴서를 제출하고
    나온 사람입니다..
    저는 어떤식으로든 조합에 관련된
    내용으로 참여 하는 일은 없으니
    소식을 전하시거나 그런 일은
    없었으면 좋겠습니다..
    제가 그 곳에 있을때 법인은 의미 있는 곳이였을뿐
    떠나고 나니 더 또렷이 느껴지고 알게 된것들이 있는 곳이고 사람들입니다..
    가까이 두지 말아야 할 사람중에
    한사람은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하죠..
    • 조합원 회의한단 말은 핑계고 따로 만나서 얼굴보고 싶어해요~ 그 남자의 톡은 계속 됩니다.. 답장을 하시는 것, 길게 하시는 것 모두 긍정 혹은 부정의 내용이든 상관없이 그쪽에서 오해를 하게 되죠. 연락 원치 않으시면 톡 와도 이제 신경쓰지 마세요^^
      • 미소
    • kks*****
    카톡 프사를 바꿨더니
    전에 남자분이 어제 늦은 시간에
    톡을 남겼네요..

    이사회를 했는데
   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.
    내 사진을 보니
    감정이 요통친다...

    답장하고 싶지 않아서
    삭제했습니다..
    그 카페앞을 거의 매일 지나가는데
    손님이 있는걸 못봤어요..
    • 무응답이 정답입니다 그 남자는 님과 재회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느라 카페 일은 뒷젼이라고 합니다
      • 미소
    • che**********
    할머니 들어오셔서 끊었어용 ㅎㅎ또 연락드릴게여
    • 그래용~^^ 할머님이랑 좋은 저녁 보내요♡
      • 미소
    • kks*****
    선생님..오늘 교수님과 이런 저런 얘기 끝에
    저의 느낌을 얘기 했네요..
    예전에는 나에게만 집중했는데 언젠가부터
    집, 일, 나 이렇게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는것 같다구요
    그랬더니 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다 무너질것 같다
    이런 답변이더라구요..
    이런 부분에 대해 이 분의 심리 상태가 궁금해지네요..
    • 교수님 입장에서 볼 때 kks님이 자기 손안에 들어왔다는 안도감 때문에, 집과 일에 대해서 신경쓰더라도 이해해주고 날 안 떠나겠지 ~ 라고 믿는거죠^^
      • 미소
    • kks*****
    선생님..
    어제 교수님과 지방에 토지 때문에 내려갔어요..
    물론 교수님 일이지요..
    대출도 정리하고 토지 지분도 정리할겸..
    일잘보고 올라오는데 저랑 있으면
    일이 잘 풀린다고 복덩이래요..ㅋ
    좋으면서도 저도 모르게 입바른 소리라고도
    생각이 드는데..과거 사람으로 인한
    트라우마인가봐요~...ㅋㅋ
    • 자기 일 볼 때 혼자가면 심심하고 외롭구 불편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나 따라다니자~ 라는 말 같아요 ㅎㅎ 복덩이한테 출장비 두둑히 챙겨주시던가요~?^^ㅋ
      • 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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